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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땡벌'이어 '삼각관계'로 트로트 부문 1위 '대박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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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땡벌'이어 '삼각관계'로 트로트 부문 1위 '대박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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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강진이 ‘땡벌’에 이어 ‘삼각관계’로 또 한번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강진의 후속곡 ‘삼각관계’는 방송횟수 실시간 집계사이트 ‘에어모니터’에서 주간 1위를 기록하며 ‘땡벌’에 이은 쾌거를 달성했다.


‘삼각관계’는 실시간 방송노출 음악집계 사이트인 '에어모니터’ 라디오차트 트로트부문에서 지난주 (12월 17일~12월 23일) 주간 1위를 기록하며 한 주 동안 라디오 방송을 통해 18회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다.

강진은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와 꺾기 창법으로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에서 7대 가수상은 물론, 평소 댄디하고 스타일리쉬함을 인정받아 경인방송 써니FM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했다.


이번 후속곡 ‘삼각관계’는 ‘땡벌’에 히트 이후 다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명실상부 트로트 대표가수 강진으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진은 오는 31일 KBS1에서 방송되는 ‘트로트대축제’에 3년 만에 초대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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