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목건축, 문화사업 확장.. '누드캘린더' 내놔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수목건축, 문화사업 확장.. '누드캘린더' 내놔 수목건축이 내놓은 '누드캘린더'
AD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소형주택 전문업체 수목건축이 누드작품 소재의 '예술형 탁상 캘린더'를 내놨다. 입주자의 생활과 연관된 콘텐츠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출하려는 시도의 하나다.

수목건축 문화컨텐츠사업본부가 내놓은 탁상 캘린더에는 누드로 시를 쓰는 대한민국 유일의 '아트라이터(art writer)' 신해숙 작가의 작품이 담겨 있다. 지난 7월 신해숙 작가가 출간한 '누드스토리(NUDE STORY)' 속 누드크로키 대표작 12작이 들어있다.


이 캘린더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림과 달력을 좌·우로 분리했다는 점이다. 이에따라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골라 특정한 달과 매치시켜 배열할 수 있다. 특별한 이미지를 주고 싶은 기업의 판촉물이나 고객 사은품, 연말 선물 등으로 적합할 것이라고 수목건축은 설명했다.

권미미 수목건축 팀장은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적 요소를 통해 작은 행복을 느끼게 마련"이라며 "수목건축은 문학과 예술, 패션 등 주거생활과 연관된 분야에서 새로움을 줄 수 있도록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캘린더 가격은 9500원이며 문의는 수목건축(02-578-3777)에 하면 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