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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실속있는 ‘윈터 재즈 페스트 패키지’ 연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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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은 12월 한정으로 선보인 ‘윈터 재즈 페스트(Winter Jazzfest) 패키지’를 고객 인기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윈터 재즈 페스트 패키지’는 호텔 1층 로비의 더라운지(The Lounge)가 저녁에 운영하는 ‘페스티브 카베리 뷔페(Festive Carvery Buffet)’를 특전으로 한 패키지. 특급호텔 패키지 중 가장 실속있는 송년 이벤트로 큰 인기를 끌면서 패키지 연장에 대한 고객의 문의가 끊이지 않자 이 같이 결정했다.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더라운지의 ‘페스티브 카베리 뷔페’는 원래 2~4인 소규모 파티족을 위한 12월30일 기한 송년 이벤트였다. 이번 ‘윈터 재즈 페스트 패키지’ 연장에 따라 카베리 뷔페도 함께 연장 운영하게 됐다. ‘페스티브 카베리 뷔페’는 패키지와 별도로 이용할 수 있고, 1인 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다양한 고기 요리와 샐러드, 디저트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여성 클래식 듀오의 피아노·바이올린 연주와 흑인 특유의 재즈 감성이 묻어나는 뮤지션 솔로챠즈의 노래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색다른 휴식을 선사한다.


롯데호텔, 실속있는 ‘윈터 재즈 페스트 패키지’ 연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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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이벤트로 내년 2월28일까지 다시 선보인 ‘윈터 재즈 페스트 패키지’는 ‘카베리 뷔페’에 디럭스룸 1박이 더해진 ‘윈터 재즈 페스트 디럭스(27만원, 2인 기준)’와 코너스위트룸 또는 주니어스위트룸 1박이 더해진 ‘윈터 재즈 페스트 스위트(36만원, 4인 기준)’가 준비돼 있다. 여기에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1인당 카베리 뷔페 이용시 더라운지에서 스파클링 와인 한잔을 무료로 준다.


특히 ‘윈터 재즈 페스트 스위트’는 클럽라운지 특전까지 주어져 전망이 좋은 클럽라운지에서 여유로운 조식과 애프터눈 티 등도 즐길 수 있다. 상기 요금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12월 31일 제외.


롯데호텔서울은 이 밖에도 겨울 시즌 패키지로 ‘윈터 테라피(Winter Therapy) 패키지’를 내년 2월28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객실 1박과 살롱드떼 티 세트(2인), 우드윅 캔들(Woodwick Candle), 롯데시네마 티켓(2매)이 기본 구성으로 돼있으며 클럽라운지 혜택과 줄리크 스파(Jurlique Spa) 케어 등 추가 특전 및 객실 타입에 따라 ‘윈터 테라피(26~28만원)’, ‘윈터 러브 테라피(38만원)’, ‘레이디스 윈터 테라피(42만원)’ 등으로 구분된다. 문의 02-759-7311~5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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