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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공항패션 집착…"베컴 커플 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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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공항패션 집착…"베컴 커플 부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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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공항패션에 집착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우결마을 세 부부는 합동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줄리엔강-윤세아, 이준-오연서에게 지지 않기 위해 나름의 공항 패션을 완성하고 등장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기 인형을 꺼내 품안에 안은 것.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베컴 커플이 아기를 안고 나오는 게 멋있어 보여 아기 인형을 샀다”고 말하기도 했다.


광희는 또 멋드러진 헤어스타일과 코트를 매치했다. 선화 역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광희 공항패션 집착'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공항 패션 종결자다” “베컴의 비주얼을 흉내내?” “광희 너무 오버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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