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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이효리가 새 앨범 작업을 위해 미국행을 택했다.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효리는 새로운 음악을 위해 19일 밤 미국 LA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효리는 내년 초까지 현지 유명 작곡가와 신곡 작업을 할 것이며 5월 컴백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효리도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외 일정이 있어 개표방송은 못보고 갑니다. 끝까지 대신 지켜봐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효리 미국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미국행 깜짝 놀랐네","미국 가서 재충전 해서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와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앨범 작업 차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탄 이효리는 내년 초까지 LA에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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