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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장에 최동욱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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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 신임 원장에 최동욱 전 매일유업 대표(49ㆍ사진)가 내정됐다. 최 원장은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종 승인을 거쳐 이르면 내년 1월 초부터 2년간 원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일 경기도 부천시 진흥원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전한 원장 후보 2명 중 최 전 대표를 임기 2년의 원장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원장은 서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카네기 멜론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맥킨지 컨설팅과 두산동아ㆍLG텔레콤을 거쳐 랜덤하우스 코리아 대표와 매일유업 대표를 역임했다.


앞서 성열홍 전 원장은 개인사정을 이유로 지난 10월 사직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성 전 원장의 사직이유를 놓고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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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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