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은행은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 등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교육용 만화 '지니의 금융램프'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니의 금융램프'는 한국은행이 발간한 여덟 번째 경제교육용 만화로 마법 램프에서 나온 지니가 삶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과 원리를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내용이다.
전국 공공도서관, 경제교육 관계기관에 무상 배포된다. 또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정부간행물 센터, 대형서점에서는 권당 28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은 경제교육 홈페이지(www.bokeducation.or.kr)에서는 21일부터 전자책(e-book)형태로 무료 열람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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