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허벌라이프는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과 일의 균형유지를 돕기 위해 전사적으로 진행한 '웰니스 프로그램'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금연, 다이어트, 체력증진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웰니스 프로그램에는 150여명의 임직원이 5∼6명의 팀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이 중 총 54명이 목표 달성에 성공해 35% 이상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금연 프로그램을 통해 12명이 금연에 성공했고,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14명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또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28명이 목표를 달성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목표를 달성한 팀과 개인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허벌라이프는 웰니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건강관리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건강한 삼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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