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허벌라이프가 자사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는 상록보육원에 친환경 어린이 도서관을 증축하고 지난 11일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완공된 어린이 도서관은 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로 지어졌으며, 한국허벌라이프 회원들과 직원들이 모은 2000여권의 도서도 기증됐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는 "어린이들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를 통해 꿈을 키우고 상상력을 넓힐 수 있게 돼 대단히 뿌듯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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