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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전력, 외국인 러브콜..6일째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전력이 6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4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2.61% 오른 2만94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9500원(2.79%)까지 뛰었다. 모건스탠리, 미래에셋, DSK, HSBC 등이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23만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은 한국전력을 각각 12만7000주, 3만2000주씩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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