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차, 미국서 차량 1만3500대 리콜···선루프 결함

시계아이콘00분 1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차량 1만3500대를 리콜한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9일(현지시간) 현대차가 선루프 안정성 문제로 현지에서 2012년형 벨로스터 1만35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차량은 지난 2011년 11월1일부터 2012년 4월17일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모델이다. 생산지는 한국이다.


NHTSA측은 차량의 선루프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선루프가 깨지거나 폭발했다고 신고한 소비자는 11명이며 이 가운데 운전 중 유리가 깨졌다고 밝힌 소비자는 7명이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