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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긴 줄은 처음" … 투표소마다 참여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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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긴 줄은 처음" … 투표소마다 참여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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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전국 곳곳에 설치된 투표소에 긴 줄이 늘어선 모습을 찍은 네티즌들의 사진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나온 유권자들은 추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인내심을 갖고 순서를 기다려 투표를 마치면서 이번 대선은 역대 최고 수준의 투표율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초반부터 예상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이더니 기온이 비교적 올라간 정오를 전후해서는 투표소마다 긴 줄로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리안 @limdh**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2시20분 현재 양천구 신정동 투표소 현황. 줄이 정말 길어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 @atild**는 "신정동 투표소. 줄서서 기다리긴 처음. 80% 이상이 20~40대 유권자. 시민들 투표열기 좋다!"라는 멘션을 남겼다.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에 올린 사진에는 '왔노라 관악장군'이라는 제목의 사진도 온라인과 SNS를 통해 여러 곳으로 확산됐다. 낙성대동 3투표소로 알려진 이곳에는 주택가 골목길에 많은 젊은이들이 줄을 서 투표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트위터리안 @lanei**이 "이 시각(14:20) 청운효자동 제2, 제3 투표소인 종로구보건소에요. 난리났어요!"라는 말과 함께 긴 줄이 늘어서 사진을 올리자 또 다른 네티즌 @saltc**은 "청운동! 이웃 잘 못 만나서 얼마나 시달렸을까요? 자랑스런 이웃을 맞이하기 위한 행렬이겠죠?"라고 화답했다.


"이렇게 긴 줄은 처음" … 투표소마다 참여 열기 '후끈' (출처: 트위터 @newsm**)


@newsm**이 올린 "강남구 논현동 투표소 현장(논현초등학교)"과 @Ddosh**이 게재한 "서울 은평 진관동 투표소" 사진 역시 투표하기에 만만치 않게 긴 줄이 늘어선 모습을 찍었다. @Ddosh**은 "투표율 올라갈 겁니다! 어서 나오세요!"라며 아직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을 독려했고 @kissb**는 "줄 엄청 길군요. 이렇게 기다린 건 처음인 듯. 결과는 어찌됐던 모두 투표하러 나왔다는 게 뿌듯합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일부 투표소에서는 몰려든 유권자들 사이에 혼란이 빚어지면서 각종 폭로와 루머도 이어졌다.


트위터의 @Barun**는'[긴급 무한RT 요청]'이라는 멘션과 함께 "투표소에서 일부 투표안내원들이 사람들이 줄을 너무 길게 서서 오래 기다리니 나중에 오라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소속과 이름, 인증샷을 찍으셔서 신고해 주세요"라고 강조했다.


네티즌 @kangy**은 "[긴급]영등포 당산 제3투표소 싸움나고 난리임. 투표소에 사람 너무 많이 몰려서 일부 투표 안내원들이 유권자들에게 나중에 오라고 돌려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선관위에서 지시해서 그런다네요."라고 폭로했다.


"이렇게 긴 줄은 처음" … 투표소마다 참여 열기 '후끈' (출처: 트위터 @kangy**)


투표 마감 시간이 오후 6시가 넘더라도 투표소 앞에 줄을 서 있었다면 선거에 참여할 수 있음을 알리는 글들도 이어졌다.


네티즌 @fangd**는 "투표 마감에 가까워질수록 대기시간이 길어질 것 같네요. 어쨌든 투표소에 가서 6시까지 줄 서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혹시 6시까지 안에 못 들어갔다고 돌아가라고 하면 공직선거법 155조1항에 따라 번호표를 줘야 한다고 잘 따지세요"라고 말했다.


@metta**는 "6시가 넘었다고 투표를 못하는 게 아닙니다. 6시까지 투표소에 입장하지 못하더라도 계속 투표장에서 줄을 서고 있었다면, 그리고 번호표를 받으면 투표 가능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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