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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인턴 기자]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와 부인 김미경씨가 19일 서울 용산구 한강초등학교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백소아 인턴 기자 sharp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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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2.12.19 10:05
[아시아경제 백소아 인턴 기자]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와 부인 김미경씨가 19일 서울 용산구 한강초등학교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백소아 인턴 기자 sharp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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