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학교2013', '붕붕주스' 폐해 다뤘다··11.5% 자체최고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학교2013', '붕붕주스' 폐해 다뤘다··11.5% 자체최고
AD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2 ‘학교 2013’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2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학교 2013’은 전국 시청률 11.5%를 기록, 지난 17일 방송이 기록한 9.8%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중간고사 시험지를 훔친 범인으로 지목돼 퇴학 위기에 몰렸던 남순(이종석 분)은 담임선생인 세찬(최다니엘 분)의 도움으로 억울한 누명을 벗었다.


또 송하경(박세영 분)은 ‘붕붕주스’ 혹은 ‘붕붕드링크’라 불리는 음료를 마시고 부작용을 이기지 못하고 복도에서 쓰러져버렸다. 이 음료는 고 카페인 음료를 섞은 주스로 시험기간에 잠을 이루지 않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음료이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마의’는 18.9%, SBS ‘드라마의 제왕’은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