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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순수익 고백, "PC방 사업으로 1년에 3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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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순수익 고백, "PC방 사업으로 1년에 3억 벌었다" 유상무 순수익/출처:MBC뮤직 '하하 19TV 하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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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개그맨 유상무의 순수익이 화제다.

유상무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뮤직 '하하 19TV 하극상'에 출연해 PC방 사업의 순수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이건 정말 어느 방송에서도 말하지 않은 비밀인데 사업 첫 도전이 성공을 했다"며 "1년에 많이는 아니고 한 3억 정도 순수익을 냈다"고 말했다.

특히 사업 성공의 비결에 대해 "장동민이 처음 했던 사업이 '그까이꺼 대충 닦아' 세차장인데 당시 목표가 '내가 대한민국의 모든 차를 전부 대충 닦겠다'는 것이었다"며


최고의 성공비결은 장동민과 사업을 안 하는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상무 순수익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맨 안하고 사업만 해도 되겠다", "사업 할때엔 장동민과 사업을 안 하면 되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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