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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아주베스틸, 상장예비심사 통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8일 DSR과 아주베스틸에 대한 주권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SR, 아주베스틸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1965년 설립된 DSR(대표 홍석빈)는 로프 전문 제조업체로 합섬로프 및 스테인레스 로프 와이어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DSR제강 및 특수관계인 등이 95.6%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 1592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을 시현했다.

에너지용 강관 전문제조업체 아주베스틸(대표 박유덕)는 1996년 설립, 수출용 유정관 및 송유관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박 대표 및 특수관계인이 90.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242억원, 당기순이익 117억원을 달성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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