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 18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19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주민센터 2층에 설치된 '혜화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한다.
박 시장은 이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선거사무종사원을 격려하며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후 박 시장은 오후 2시 30분께 서울시 신청사 3층에 마련된 '제18대 대통령선거 서울시 투·개표 상황실'을 방문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상황관리반과 투·개표 확인반으로 두개 반으로 구성된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행정안전부 상황실, 25개 자치구 및 각 지역 동과 유기적 연계를 이루며 매 시간 투표율 집계를 비롯해 투·개표 진행상황을 관리한다.
오진희 기자 vale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