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시장 창조자'를 선언하며 출시한 신개념 스마트 디바이스 갤럭시노트 2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제시하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갤럭시노트는 기존 스마트폰, 태블릿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카테고리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에 이어 올해 9월 출시된 갤럭시노트 2는 더 크고 선명해진 5.5인치 대화면, 1.6기가헤르츠(GHz)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더욱 강력해진 S펜을 지원한다.
'에어뷰', '이지클립', '멀티윈도우', '포토노트', '팝업노트', '퀵커맨드' 등 갤럭시노트 2만의 다양한 기능은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갤럭시노트 2는 한국,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에서 인기를 끌며 출시 2개월만에 글로벌 판매량 500만대를 돌파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사장)은 갤럭시노트 2를 전작의 2배인 2000만대 이상 판매하겠다고 언급해 노트 카테고리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앞서 출시한 갤럭시노트 10.1도 인기몰이 중이다. 갤럭시노트 10.1은 10.1인치 대화면과 업그레이드된 S펜,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하나로 결합된 최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대학 캠퍼스와 온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노트는 선도적인 마케팅 활동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출시 이후 대화면과 S펜의 다양한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2000회 이상 진행했다. 시네노트, 아트페어, 창작대전 등 문화와 예술과의 소통을 통한 독창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제품 출시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속 전개하겠다"며 "소비자와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디바이스에 감성까지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