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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서 '혁신교육' 큰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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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희대 수원캠퍼스서 경기·서울·강원·전북·광주 등 5개교육청 1천여명 참가 창의지성페스티벌

【수원=이영규 기자】혁신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등 전국 5개 시도교육청 교원 및 전문직 1000여 명이 오는 22일 경기도 수원 경희대 수원캠퍼스에 모인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역점 사업인 혁신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18일 "오는 22일 경희대 수원캠퍼스에서 2012년 창의지성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며 "이번 행사에는 교육혁신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서울시, 강원도, 전북도, 광주시 등 5개 시ㆍ도교육청의 교원과 전문직 공무원들이 참가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3부로 나눠 진행되는 행사에서 경기도 창의지성교육과 다른 시ㆍ도 교육혁신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혁신의 정착과 확산 방안을 모색하며 전국적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한국교육의 흐름-혁신학교, 2부에서는 교육과정 내용 재구성 및 혁신학교 운영, 3부에서는 창의성을 키우는 수업 및 평가 혁신을 주제로 사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현재 경기도는 195개의 혁신학교, 서울시는 59개의 서울형 혁신학교, 광주시는 10개의 빛고을 혁신학교, 강원도는 41개의 '행복+학교', 전북도는 50개의 혁신학교, 전남도는 40개의 무지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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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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