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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극과 극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8일 오전 여러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어 순위에 ‘정인영’이 올라오며 정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유는 정 아나운서가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N ‘라리가 쇼’에서 흰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진행에 나선 사진이다. 사진 속 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었다.
하지만 바로 다음에 이어진 사진에선 급격한 반전이 이뤄졌다. 농구장을 찾아 코트에서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 중인 정 아나운서의 실망스러운 몸매 비율 때문이다. 늘씬한 키는 여전했지만 원피스를 입고 킬힐을 신었을 때와는 다르게 다리 길이가 짧아 보인다는게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 촬영의 각도 때문일까” “뭐가 진짜야” “청바지 사진은 좀 친근하기는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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