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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리:머그(Re:Mug)' 6종을 17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100% 천연광물로 빚어 구워 낸 도자기에 무연유약을 칠해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1250°C의 고온에서 3번 구워내 내구성과 내열성이 강하다. 보온·보냉 효과가 뛰어나 텀블러나 머그잔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랜 기간 사용해도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다. 여닫이 조절이 가능한 원터치 오픈 캡 형태로, 한 손으로도 빠르고 쉽게 뚜껑을 열 수 있는 것이 특징. 고정형 캡 구조라 캡을 뒤로 젖혀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종이컵 사용을 줄이는 대신 텀블러 제품을 찾는 이용고객이 늘었다"며 "네오플램도 환경과 자연 보호에 앞장서고자 지난해에 이어 더욱 새로워진 리머그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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