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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앨' 12.5% 자체최고..박시후·문근영 찰떡호흡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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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앨' 12.5% 자체최고..박시후·문근영 찰떡호흡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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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시청률 12.5%로 지난 9일 방송분 9.1% 보다 3.4%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르테미스의 회장 차승조(박시후 분)에게 개인 스타일리스트 제안을 받고 고민에 잠긴 한세경(문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경은 승조를 만나 참석하는 파티의 콘셉트 등을 들으며, 스타일리스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세경은 차승조를 아직도 아르테미스 회장의 비서로 알고 있는 상황. 때문에 아직 회장님을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 의구심을 감추지 않았다. 무엇보다 옷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신체 사이즈가 필요했기 때문.


세경의 간곡한 부탁에도 차승조는 자신이 치수를 알아주겠다고, 상황을 모면했다. 이로 인해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가 극에 흥미를 불어 넣었다. 이 과정에서 박시후와 문근영의 열연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메이퀸‘은 21.7%, KBS1 ’대왕의 꿈‘은 10.7%를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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