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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방송인 이수정과 모델 미란다 커의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9월 이수정이 트위터에 올린 미란다 커와 이수정이 함께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 미란다 커가 방한했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 이수정과 미란다커는 각각 투피스와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수정과 미란다 커 모두 늘씬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여자 몸매 비결 부러워", "사진 보니 다이어트 자극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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