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혜윤 '3연패' vs 김효주 '첫 승'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현대차 차이나레이디스오픈 둘째날, 공동선두서 '진검승부'

김혜윤 '3연패' vs 김효주 '첫 승' 김혜윤이 현대차 차이나레이디스오픈 둘째날 10번홀에서 티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LPGA제공
AD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김혜윤(24ㆍ비씨카드)이 '특급루키' 김효주(17)와의 진검승부를 남겨뒀다.


김혜윤은 15일 중국 샤먼의 오리엔트골프장(파72ㆍ6430야드)에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현대차 차이나레이디스오픈(총상금 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공동선두(8언더파 136타)로 올라섰다.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이 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3연패를 바라보는 시점이다.


김효주가 4타를 줄이며 김혜윤과 동타를 이뤄 최종일 우승컵 경쟁을 벌이게 됐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2012시즌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지난 10월 프로로 전향한 고교생이다. 김효주로서는 프로 데뷔 이후 첫 승을 수확할 호기다.


박유나(25)와 장하나(20ㆍKT)가 3타 차 공동 3위(5언더파 139타)에서 추격전을 전개하고 있다. 2년 연속 상금퀸 김하늘(24ㆍ비씨카드)은 펑샨샨(중국)과 함께 공동 5위(4언더파 140타)다.




손은정 기자 ejs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