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미국의 11월 산업생산이 1.1% 상승했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산업생산이 정상궤도에 진입하기 시작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월가 전문가들은 0.2% 상승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었다.
설비 가동율 역시 10월 77.7%에서 78.4%로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산업생산 증가는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가동을 중단했던 공장들이 정상가동에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10월 산업생산은 0.7% 하락했다.
미국의 11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에 대비해서도 2.5% 증가했다. 타격을 입었던 자동차 생산역시 전월 대비 3.4% 증가해 전체 산업생산 지표개선세를 이끌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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