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14일 전기 사용량이 증가해 전력경보가 발령됐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13분 전력 경보 '관심'(300만㎾ 이상 400만㎾ 미만)을 발령했다. 예비전력이 20분 이상 400만㎾ 미만에 머물면서 경보를 내렸고 오전 11시45분에 해제했다.
이번 겨울에 관심 경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 7일, 10일, 11일, 12일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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