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오비맥주가 솔로들을 위한 '카스 톡 클럽파티'를 오는 20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스 클럽편의 촬영 장소인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커플 탄생을 기원하는 이번 파티는 커플이 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커플이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파티에 참석한 후 '카스 톡 커플 매칭'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 후 자신의 프로필을 등록하면 파티에 온 다른 사람들의 정보를 볼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서로의 마음이 일치하면 '커플 매칭 타이머'가 작동한다. 이벤트 존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상대를 직접 확인한 후 커플 성사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커플이 성사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0커플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메시지를 가장 많이 받은 '인기남'과 '인기녀' 총 5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마련했다.
이번 파티에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국내외 최고의 여성 DJ들이 대거 참여해 젊음의 뜨거운 에너지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2012년 전 세계 여성 디제이 중 가장 섹시한 디제이 2위에 선정된 아멜리(Amely)의 환상적인 디제잉과 여성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디제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E-You) 등 총 5명의 최정상 여성 디제이들이 클럽파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연말을 맞아 젊음의 대표맥주 카스 브랜드가 솔로들을 위한 '카스 톡 클럽파티'를 개최함으로써 솔로 탈출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는 2013년에도 시장을 선도하는 맞춤형 마케팅으로 브랜드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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