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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 Weekend Choice(~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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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 Weekend Choice(~12/20) 영화 '원데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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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Movie
원 데이
13일 개봉 ㅣ 감독 론 쉐르픽 ㅣ 출연 앤 해서웨이, 짐 스터게스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 두 편이 동시에 개봉한다. 이번 주에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잔뜩 담은 멜로 영화 '원 데이'가, 19일에는 10kg이 넘는 체중감량과 파격적인 숏 커트로 화제가 된 '레미제라블'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1988년 7월15일 대학 졸업식, 엠마와 덱스터는 우연히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된다. 작가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엠마'와 인생을 마냥 즐기고픈 '덱스터'는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로를 향해 끌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영화는 첫 만남 이후 20년이 지나고, 반복되는 7월15일을 통해 그들의 사랑과 우정, 엇갈림까지 잔잔하게 그린다. 매년 유행에 따라 바뀌는 주인공들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Theatre
키사라기 미키짱
2월24일까지ㅣ컬처스페이스 엔유ㅣ연출 이해제ㅣ출연 유민규 김한 전재홍 오달수 외

삼촌들의 아이돌 여신 '키사라기 미키짱'이 자살한 지 1년이 됐다. 그녀의 1주년 추모식을 기념하기 위해 5명의 오타쿠 삼촌팬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그녀의 아름다웠던 옛 모습을 추억하던 중 급기야 이들은 그녀의 죽음에 의문을 던진다. 우리의 미키짱이 자살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는 것!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진행 과정에서도 1분에 한 번씩은 꼭 웃음을 터지게 한다. 작품에 깔려있는 연예계 전반에 대한 묘사와 풍자는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일본 극작가 코사와 료타의 작품으로, 2003년 일본에서 연극으로 초연된 후 2007년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졌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6월 초연에 성공한 이후 올 4월에 앵콜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겨울 공연에는 더 강력해진 웃음으로 야심차게 돌아왔다.

Musical
브루클린
2월24일까지 ㅣ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ㅣ출연 난아 박은미 이영미 외

브로드웨이 콘서트 뮤지컬 형식을 취한 '브루클린'은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래 국내에는 2006년에 막을 올린 이후 6년 만에 다시 관객을 찾았다. 길거리 공연을 하는 5명의 남녀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스토리의 공연을 선보이기로 한다. 그렇게 해서 만든 것이 뉴욕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요즘 인기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콘셉트를 세운 동화같은 이야기 한 편이다. 원작자이자 작곡가인 마크 쉔펠드가 자신의 삶이 녹아있는 실화를 기초로 탄생시켰다. 웬만한 실력파 가수가 아니고서는 소화하지도 못할 펑크와 하드록, 팝과 R&B 등을 넘나드는 노래의 향연이 펼쳐진다.


Concert
이승환 콘서트 '환니발'
30~31일까지 ㅣ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의 신' 이승환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콘서트를 연다. 좋은 음악, 풍부한 사운드, 세련된 영상, 뻔하지 않는 구성, 화려한 무대효과 등 뭐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최근 영화 '26년'의 제1호 투자자로 예정에도 없던 연말 공연을 해야 했던 이승환은 공연 타이틀 '환니발'에 맞게 공연장을 거대한 카니발 무대로 변신시킬 계획이다. 초대형 세트와 관객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360도 회전무대, 영상장치 등은 어릴 적 꿈꿔 왔던 마법의 카니발 현장에 들어와 있는 착각에 빠지게 할 정도다. 1990년대를 장악했던 이승환표 발라드 역시 기대해도 좋다.


Exhibition
팀 버튼 전
4월14일까지 ㅣ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가위손', '유령신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기괴하고 독특한 판타지 영화로 유명한 천재 감독 '팀 버튼'의 예술세계를 소개하는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그의 유년시절에서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3단계로 구분해 놓고, 팀 버튼이 어떻게 자신만의 창의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는지 설명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에서 태어나 유별난 상상력으로 지루하고 단조로운 유년기를 이겨냈던 시기가 그 첫번째 이야기다. 18살이 됐을 때, 월트 디즈니가 설립한 칼아츠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창작에 들어갔을 때가 두번째 이야기이며, 마지막은 '가위손', '배트맨' 등으로 세계적인 영화감독이 된 지금의 전성기다. 그의 소소한 스케치며, 캐릭터 모형, 영화 속에 등장한 소품 등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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