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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팀 버튼 감독의 광장시장 낙서가 화제다.
현대카드 정태영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팀 버튼 감독과의 저녁 데이트. 서울이 처음이라고. 일단 광장시장에서 빈대떡과 막걸리로 저녁식사. 식당 벽에 그림. 팀의 낙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팀 버튼 감독이 광장시장 막걸리 집 벽에 직접 그린 귀여운 낙서로 웃는 표정을 짓고 있는 동그란 얼굴의 캐릭터가 눈에 띈다.
한편 팀버튼은 12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9일 내한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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