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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한지붕 봉사단' 통해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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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상보는 '한지붕 봉사단'이 김포시에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2000장과 쌀 3000포를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김상근 상보 회장도 행사에 참여해 직접 연탄을 날랐고 유영록 김포 시장도 봉사 현장을 방문,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과 쌀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이 함께 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야 한다는 회사 방침에 따라 정기적으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직원들도 매우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족한 상보의 '한 지붕 봉사단'은 상보의 전체 임직원으로 구성된 회사 내 봉사단체다. 김포지역의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 세대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제15회 김포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상보는 주력제품인 신복합광학시트 수요 증가 및 고객사 다변화로 인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914억원, 누적 영업이익 168억원을 기록해 매 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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