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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지드래곤 따라잡기 "난 죽어도 GD 될 수 없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김재우 지드래곤 따라잡기 "난 죽어도 GD 될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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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맨 김재우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따라잡기에 나섰다.

김재우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난 죽어도 GD가 될 수 없는 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우는 핑크색 가발을 머리에 쓰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양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김재우는 지드래곤과 머리색만 똑같을 뿐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재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우는 지드래곤이 될 수 없으니, 일단 포기" "죽어도 될 수 없을 것 같아요. 죄송해요" "아니 함이 우리 GD님 흉내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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