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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솔로대첩 언급 "나도 빨간 옷 입었으니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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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솔로대첩 언급 "나도 빨간 옷 입었으니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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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방송인 오초희가 '솔로대첩'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오초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이구 고운 청년일세. 추위가 싹 가시네. 나 빨간 옷 입었으니 이대로 솔로대첩인지 뭔지 참가하는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초희가 2PM 닉쿤의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닉쿤의 커다란 얼굴을 오초희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어루만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초희가 언급한 '솔로대첩'은 오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솔로 3000명이 단체로 미팅을 벌이는 이벤트. 이날 남자는 흰색, 여자는 빨간색 옷을 입고 대기하다 신호가 들리면 달려가 마음에 드는 사람의 손을 잡고 커플이 돼 데이트를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오초희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솔로대첩 참가? 남자들 인기 독차지 하겠네" "제발 나오지 마요. 솔로대첩에서도 솔로가 되면 정말 비참해질 듯" "오초희도 닉쿤 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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