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쿠쿠사회복지재단";$txt="(왼쪽부터)허재영 쿠쿠전자 이사,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혜일 스님";$size="500,333,0";$no="20121212130654293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2012년 사랑나눔 캠페인 '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전달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허재영 쿠쿠전자 이사와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의 사무총장 혜일 스님이 참석했다. 쿠쿠전자는 이날 서울 지역의 밥솥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77곳에 IH전기압력밥솥을 전달했다.
허재영 이사는 "최고의 밥맛을 추구하는 쿠쿠 밥솥이 다문화가정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쿠쿠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봉사'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됐다. 그동안 사랑의 밥솥 나누기, 결식아동 지원, 다문화여성 지원, 다문화아동 교육 지원, 복지시설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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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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