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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K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KB생명은 11일 용산구 한강로2가에서 김석남 사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및 빈곤층 가정에 연탄 1만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B생명은 2009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석남 사장은 "KB생명의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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