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KB금융지주는 3일 박영생 국민은행 강동지역본부장을 KB생명보험 부사장으로, 권인구 중부지역본부장을 KB부동산신탁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하는 계열사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부사장은 광주고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은행 홍콩현지법인장, 호남남영업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권 부사장은 의정부공고와 명지대, 연세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개인영업본부장, 북부영업지원본부장 등을 지냈다. 둘 다 55년생이다.
우동석씨는 KB인베스트먼트 상무로 전보됐다.
김민진 기자 asiakm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