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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證, 중국 ETF 투자시 세뱃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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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KINDEX 중국본토 CSI300 ETF 상장을 기념해 'KINDEX 중국본토 CSI300 ETF 상장 기념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이 KINDEX 중국본토CSI300 ETF를 거래하면 거래 1000주당 세뱃돈 1만원(1일 인당 1만원, 최대 5만원)을 2000만원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급한다.

KINDEX 중국본토 CSI300 ETF는 국내 최초로 중국본토 A주식에 투자하는 ETF로 CSI300 지수는 상해 및 심천 주식시장에 상장된 A주식 중 유동성이 풍부하고 시가총액 규모가 큰 종목으로 구성된 중국 주식시장의 대표지수이다. 기존 공모펀드를 통한 중국 A주 투자에 비해 장내 매도를 통해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자금을 회수할 수 있으며, 총 보수가 0.7%로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이석로 eBusiness본부장은 "ETF는 1주만 보유하더라도 기초지수전체에 분산투자 하는 효과가 있어 개별종목 투자에 비해 안정적 수익 추구가 가능하고, 매매비용 또한 저렴해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금융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ETF 투자자를 위한 ETF 전용 종합화면을 HTS에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eFriend Smart+에도 별도의 ETF 조회화면을 제공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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