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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1일 저녁 서울 한남동 소재 블루스퀘어에서 '제24회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외환은행의 송년음악회는 지난 1989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지난해까지는 정통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을 통한 자선 음악회로 진행돼 왔으나, 올해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보다 넓은 층의 고객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이번 송년음악회에는 사회복지시설 디차힐 원생들을 초청했으며, 사회복지사와 봉사자들을 위한 특별석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고 외환은행은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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