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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얼마나 많이 팔리면 이런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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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9월 출시한 아이폰5로 2위 등극..삼성은 다양한 LTE 단말로 시장 점유율 40% 1위 달성

'아이폰5' 얼마나 많이 팔리면 이런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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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애플이 아이폰5로 전세계 LTE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방했다.

11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은 신제품 '아이폰5'로 3분기 글로벌 LTE 시장 점유율 26.7%를 달성, 삼성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세계 LTE 시장 점유율 40%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분기 50.9%의 점유율을 보인 데 비해 애플과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10%포인트 가량 떨어진 수치다.

삼성전자는 최신 LTE 단말을 여러 종 내놓아 점유율을 확대한 반면 애플은 지난 9월 출시한 아이폰5 하나만으로 LTE 시장 점유율 2위 자리를 획득한 것이다.


삼성은 지난해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S2 LTE, 갤럭시S2 HD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갤럭시S3 LTE와 갤럭시 노트2 등을 출시하는 등 LTE 폰만 5종을 내놨다.


LG전자와 모토로라는 2분기 15%대의 시장점유율을 보였으나 애플이 등장하면서 3분기에는 각각 9.1%와 6.7%로 각각 6%포인트와 8.4%포인트 떨어졌다.


3분기 세계 LTE 시장 규모는 2250만대를 기록, 직전 분기 1060만대보다 2배가량 성장했다.


LTE 시장 규모에 대해 지난해 900만대에서 올해 5000만대로 5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이 조사업체는 전망했다. 2013년에는 1억8800만대, 2016년에는 5억8600만대로 LTE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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