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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교수, 한국야쿠르트 '윌' 모델로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김정운 교수, 한국야쿠르트 '윌' 모델로 선정 ▲김정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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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김정운 교수가 한국야쿠르트 발효유 '윌'의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야쿠르트는 노벨수상자 배리마셜 박사를 통해 헬리코박터균의 위해성과 위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지만 김정운 교수의 이미지를 통해 윌의 가치에 대해 전달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문화심리학 박사인 김정운 교수는 하루 수십만이 마시는 '건강문화'로 자리 잡은 윌의 가치에 대해 독백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김정운 교수가 가지고 있는 유쾌함과 문화적 전문가 이미지가 독백 형식의 테스트모니얼 광고에 어울릴 것이라 판단을 했고, '건강문화, 위에는 윌입니다'와 같은 핵심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신뢰감을 배가시켜 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 12년 째인 윌은 올해 28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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