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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시행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이날 ‘제 6기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에서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서 및 엠블럼(Emblem)을 수여받았다.
이번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가맹본부 특성, 가맹사업자 특성, 계약특성, 시스템 운영 특성, 관계 특성, 성과 등 총 6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이니스프리는 특히 혁신 지향적인 조직문화와 상품 및 서비스의 품질 우수성 측면, 가맹사업자와 직원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을 받았다.
공일국 이니스프리 영업본부 상무는 “이니스프리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서비스 혁신을 거듭한 것이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되는 성과로까지 이어진 것 같다”며 “이니스프리는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를 위해 관련 규정을 준수하며 최선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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