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올해 인턴 채용 기업 90% "정규직 전환"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올해 인턴을 채용한 기업 대부분이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116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0.8%가 '인턴을 채용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89.9%는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 있었다.

전환 예정 비율은 100%(26.5%), 10%(20.2%), 50%(13.1%), 90%(10.6%) 등의 순으로 평균 59%는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정규직으로 전환시키고 싶은 인턴 유형으로는 '어려운 일도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유형'이 24.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근태 관리, 예의 등 기본에 충실한 유형'(23.6%), '스스로 업무를 깨우쳐 나가는 유형'(19%), '회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큰 유형'(9.9%), '긍정적 사고방식을 가진 유형'(9.5%) 등의 순이었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정식 채용 전 인턴제를 활용해 역량을 평가하는 기업이 많아졌다"며 "어떤 업무를 맡더라도 진심을 다하고 조직에 잘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