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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정형돈 출연, "'무한도전'김태호PD 질투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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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정형돈 출연, "'무한도전'김태호PD 질투 하겠네" 런닝맨 정형돈 출연/출처:tvN 'e'연예뉴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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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런닝맨'에 개그맨 정형돈이 출연한다.

지난 10일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녹화에 정형돈이 출연 해 촬영 했다.


이날 녹화가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꾸며진 가운데 '산타 닮은꼴' 남자 스타들인 정형돈, 박상면, 슈퍼주니어 신동, 류담, 부가킹즈 주비트레인이 섭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하하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형돈이 '런닝맨'에 출연해 어떤 모습으로 출연 할지 기대가 된다.


'런닝맨'정형돈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정형돈 출연 기대 된다", ".'무한도전'김태호PD가 질투 하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 박상면, 신동, 류담, 주비트레인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23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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