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엔케이, 포스코피앤에스가 140억원대 중재신청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엔케이는 포스코피앤에스가 140억원대의 중재신청을 대한상사중재원에 냈다고 10일 공시했다.


엔케이 측은 “지난 2008년 6월19일 주식 매도인 엔케이(피신청인)와 주식매수인 포스코피엔에스(신청인) 사이에 체결한 ENK 주식매매계약서 상의 포스코피엔에스의 주식매도선택권에 대해 신청인 포스코피엔에스가 대한상사중재원에 중재를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피신청인 주식회사 엔케이 또는 박윤소는 신청인 포스코피엔에스에게 121억5240만원 및 올해 2월5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8%의 이자를 지급하라는 내용이다.


회사측은 “법무법인과 협의 후 적극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