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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B5XG3 재킷’이 완판됐다.
10일 블랙야크는 11월 초부터 현재까지 약 한달 간 다운자켓의 판매율을 조사한 결과 ‘조인성 재킷’으로 불리는 'B5XG3 재킷'이 판매 1위를 차지하며 품절됐다고 밝혔다.
‘B5XG3 자켓’은 지금까지 3000장 판매됐으며 현재 추가 제작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9월에 출시된 보온성이 뛰어난 헤비다운 재킷으로 최근 20~30대 층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장순철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부장은 "추워지기 전부터 이미 경량다운자켓 판매를 시작으로 10월 대비 11월 출고 물량이 3배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매출이 늘고 있다"면서 "11월 중순에 비해 11월 말부터 다운 판매율도 30% 정도 늘어났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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