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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좋은 것이여 오고가는 고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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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재광 강진 군동면 향우회, 300여 회원 한자리에 모여 흥겨운 행사 가져

고향은 좋은 것이여 오고가는 고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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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 강진 군동면 향우회(회장 서기원)가 지난 7일 광주시 W웨딩홀에서 제4차 연차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서기원 재광 군동면 향우회장, 박재룡 군동면장, 김상윤 강진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향우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기념식에서 그동안 재광 군동면 향우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서기원 회장에게 5000여 군동면민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식후 행사로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이 진행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향우회 회원들이 화합하는 한마당 잔치가 이어졌다.


향우들은 경품추첨을 통해 받은 상품들을 고향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다시 전달하는 훈훈한 고향의 정이 전달되는 상황이 연출되는 가운데 박재룡 군동면장은 경품행사에서 당첨된 대형 TV를 군동면 복지회관에 기탁하기로 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기원 회장은 “이번 행사가 고향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향우들과 함께 고향에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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