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기자]
무안군새마을부녀회(김춘화 회장)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나누는 사랑, 함께하는 기쁨’을 주제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전하고 있다. 이들은 읍·면별로 일정과 장소를 정해 회원 390여 명이 릴레이식으로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근 뒤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440가구와 각 마을 경로당 322개소에 전달, 따뜻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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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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