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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케이, 日 동경전력 AMI시스템 심사 통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로엔케이는 지난 7일 동경전력에서 시행하는 스마트미터용 통신시스템 1차 심사에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로엔케이는 최근 동경전력으로부터 최대 2700만 가구 스마트미터용 통신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해 달라는 모집 제안서를 받아 지난 11월 27일 엘지유플러스와 컨소시엄을 구성,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1차 심사 합격 통과로 동경전력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오는 14일 동경전력 본사에서 엘지유플러스와 공동으로 설명회에 참가해 사업 일정 등 구체적인 진행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엔케이는 국내 한전 양방향 원격검침(AMI) 사업 뿐만 아니라 일본시장에도 스마트미터용 통신시스템 사업 확대에 총력을 다해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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