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나라셀라는 이달 16일까지 주요 백화점과 직영점 등을 통해 '승진 축하와인' 20여종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대표 제품으로는 프랑스 와인 '라피트 레정도 메독(Lafite Legende Medoc)'으로 40% 할인 돼 3만5000원에 판매된다. 2012 G20 정상회의 등의 만찬주로 사용된 '바소(VASO)'는 20% 할인된 10만 8000원, 바소와 함께 2012년 G20 만찬주로 사용된 '온다도로(Onda d'Oro)'도 10% 할인돼 36만원에 판매 될 예정이다.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샹파뉴 로칠드 브뤼(Champagne Rothschild Brut)'와 '샹파뉴 앙리오 브뤼 수버랭(Champagne Henriot Brut Souverain)', '슈렘스버그 블랑 드 누아(Schramsberg Blanc de Noirs)'가 약 30%가 할인된 가격으로 각각 14만원, 10만원, 5만 8000원에 판매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과감한 도전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을 위해서는 '스택스 립 와인셀라 아르테미스 카버네 소비뇽(Stag's Leap Wine Cellars Artemis Carbernet Sauvignon, 12만 5000원)'을 선물하면 좋을 것"이라며 "스택스 립 와인셀라는 세계 와인역사의 한 획을 그은 '파리의 심판' 테이스팅에서 프랑스 최고 등급의 와인을 꺾고 최고의 레드 와인으로 평가 받은 제품을 만들어낸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