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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한국영화는 해피 무비 '마이 리틀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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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한국영화는 해피 무비 '마이 리틀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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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2013년 새해 첫 한국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감독 : 김성훈, 제작 : 초이스컷 픽처스)가 김래원과 그의 ‘리틀 히어로’ 지대한의 환상적인 파트너십은 물론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2종 메인 포스터를 10일 공개했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허세 가득한 삼류 음악 감독 ‘유일한’(김래원)이 인생 역전을 노리고 참여한 대형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확률 제로의 소년 ‘영광’과 파트너가 돼 불가능한 꿈에 도전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메인 포스터는 남성적인 매력을 벗고 근거 없는 자신감과 거침 없는 말빨을 지닌 삼류 음악 감독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김래원의 환한 미소와 그의 손을 잡고 있는 ‘리틀 히어로’ 지대한의 뒷 모습이 담겼다. 실력보다는 허세, 내실보다는 외양을 중시하는 속물 근성 가득한 인물이지만 그 안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과 인간미를 지닌 캐릭터 ‘일한’으로 분해 반전 매력을 보여줄 김래원의 벅찬 미소는 기분 좋은 에너지와 매력을 전한다. 여기에 김래원의 손을 잡은 ‘영광’ 지대한의 뒷모습은 불가능한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두 남자의 열정 가득한 스토리와 환상적인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최악의 파트너 인생 최고의 반전이 되다”라는 카피와 함께 손을 맞잡고 서 있는 김래원, 지대한의 모습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통해 점점 성장해 나가는 두 남자의 이야기가 전할 유쾌한 재미와 찰떡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새해 첫 한국영화는 해피 무비 '마이 리틀 히어로'


두 번째 메인 포스터는 김래원을 비롯해 이성민 조안 이광수 지대한까지 ‘마이 리틀 히어로’ 주역들의 밝고 행복한 웃음을 고스란히 담아내 진한 여운을 불러일으킨다. 삼류 음악 감독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김래원과 연기파 배우 이성민, 예능, 드라마, 스크린을 올킬한 대세 이광수, 개성파 여배우 조안과 순수하고 열정 가득한 신예 지대한까지 얼굴 가득 빛나는 미소를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은 영화 속 그들이 펼칠 유쾌한 하모니와 온기 가득한 감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보는 이들의 입가에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게 만드는 개성 넘치는 ‘마이 리틀 히어로’ 배우들의 모습으로 마음 한 곳 따뜻함을 불어넣어주는 두 포스터. 2013년 새해 극장가를 여는 첫 번째 한국영화로 기대를 더하는 해피 무비 ‘마이 리틀 히어로’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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