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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추위에 아웃도어 카메라 인기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연일 폭설과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아웃도어 카메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웃도어 카메라는 풀 HD의 고화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수, 방한, 충격방지 등 다양한 보호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관련 시장도 2008년부터 해마다 10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파워샷 D20'은 캐논이 3년 만에 선보인 방수 카메라로 1210만 화소의 고감도 이미지 센서와 광학 5배 줌 렌즈를 탑재하고 있다. 특히 극한의 상황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내구성과 기능을 갖췄다. 10m까지 방수가 가능해 수중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고성능 모터를 통해 영하 10도의 환경에서도 안정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1.5m 높이에서의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 격렬한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래나 미세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는 방진 성능도 갖췄다. 광학 5배줌 렌즈를 탑재, 수중 환경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피사체도 쉽게 포착할 수 있는 등 아웃도어 촬영 환경을 감안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장점으로 꼽힌다. GPS 기능을 통해 촬영지의 기록뿐만 아니라 이동경로를 지도에 기록할 수도 있다.

한파에도 끄떡없는 IT기기는? 후지필름 아웃도어 카메라 파인픽스 XP20·X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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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은 방수, 충격 방지 등 다양한 보호 기능을 탑재한 아웃도어 카메라 파인픽스 XP20, XP30, XP50 등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XP20와 XP30은 수중 5m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1.5m 높이의 충격에도 거뜬한 보호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XP30은 GPS 기능을 탑재해 촬영지 기록뿐만 아니라 이동경로를 지도상에 표기할 수 있다. 1400만 화소, 풀 HD 사진촬영과 HD 동영상 촬영 지원, LED 라이트와 2.7인치의 시원한 LCD창도 특징이다. XP50은 수중 5m 방수 기능은 물론 충격방지 보호기능과 방진 기능을 탑재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영하 10도에도 견디는 방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1400만 화소, 광학 5배줌 렌즈를 통해 풀HD 사진촬영과 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올림푸스한국은 최근 자사 최고 사양의 아웃도어 카메라 'TG-1'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수중 12m 방수 기능과 2m 높이에 떨어져도 문제가 없는 충격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영하 1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작동하고 100kg의 하중에도 파손되지 않는다.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과 전자식 나침반도 탑재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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